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어떠한
제공도 받지 않은 내돈내산 순수한
후기입니다.
날씨 좋은 날, 친구랑 동두천에 있는 베이커리 지행역 맛집 아빵으로 빵지순례 다녀왔어요! 지행역 근처에 있는 곳으로, "겉 바삭 속 촉촉한 빵"이라는 소문에 빵순이라면 가슴이 설렐 수밖에 없는 이름이더라고요.
요즘 유행 중인 소금빵과 함께 다양한 빵들을 파는 이 작은 가게가 왜 동네 인기 맛집인지 궁금해서 직접 가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감동적인 곳이었답니다. 특히, 착한 금액에 맛까지 놓치지 않아서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지금부터 제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지행역에서 딱 가까운 위치, 접근성 최고!
아빵은 지행역에서 차로 5분거리, 도보로 약 15분 거리 꿈나무 정보도서관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는 영스포츠타운 건물 1층에 위치한, 정말 찾기 쉬운 동네 빵집이에요. 이정표 찾느라 헤맬 일은 없습니다. 쿠팡잇츠에서 배달도 가능하답니다.
건물 근처엔 다양한 편의점과 카페도 있어서 빵 사가며 간단히 다른 용무도 보기 좋아요. 특히, 바로 길 건너편에 꿈나무 근린공원이 있고, 뒤쪽으로 시민근린공원이 있어요. 빵을 사서 공원에 들려서 산책도 하고 간단히 음료와 간식으로 드시기도 좋아요.
자동차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건물 옆쪽 시민근린공원쪽으로 주차장 입구가 있어 주차도 가능하답니다. 전철로도 접근 가능한 위치 때문에 동네 주민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문 열자마자 눈길 사로잡는 인기 빵들
지행역 맛집 아빵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깔끔한 내부와 정갈하게 진열된 다양한 빵들이었어요.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빵 굽는 고소한 향기에 기분이 한껏 좋아지더라고요. 빵 종류도 기본 빵부터 과자 같은 쿠키류까지 다양했어요. 매장 특유의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방문자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었어요.
직접 구운 빵,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 돼요
지행역 맛집 아빵에서 꼭 먹어야 하는 빵은 바로 소금빵이에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었답니다. 이날은 가장 인기 있는 소금빵이 놓인 진열대가 거의 텅 비어 있었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구입해 가셨다는 증거겠죠? 제가 선택한 다른 빵들도 맛이 남달랐어요.
제가 먹어본 메뉴로는 무화과 통밀빵, 소보루빵, 오늘의 베스트 누룽지 소금빵 이었는데, 각자 매력 포인트가 달라 다양하게 구입해볼 만한 가치가 있더라고요. 참고로 여긴 갓 구운 빵만 팔고 있기 때문에, 완판된 메뉴는 바로 구워지지 않을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답니다.
착한 금액으로 부담 없이 살 수 있어서 좋아요
지행역 맛집 아빵은 빵 금액이 정말 착했어요. 보통 요즘 베이커리 빵 하나에 4,000~6,000원씩 쉽게 넘어가는데, 여긴 소금빵부터 식빵까지 전반적으로 아주 적당한 금액대라 부담 없는 장바구니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특히, 아침 일찍부터 사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찾으시는 빵이 완판 될 수 있으니 부지런히 들르면 질 좋고 맛좋은 빵을 살 수도 있어요. 금액대비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보니 이곳에서 케이크 같은 디저트류를 구입해 파티나 선물용으로도 정말 추천할만해요.
직접 만든 신선함이 그대로, 천연 재료도 굿
지행역 맛집 아빵은 천연버터, 100% 우유생크림으로 모든 빵을 만들어 건강한 맛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화려한 외형이나 지나치게 단맛과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한 번 먹으면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굽기 때문에 신선함도 보장된답니다. 이런 점 때문에 빵지순례 마니아들 사이에서 오히려 유명해진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항상 바쁘게 구운 빵을 진열하고 계셨고,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게 느껴지는 비주얼이었답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팁
인기 빵은 완판 될 수 있어서 조금 늦게 가면 원하는 걸 못 먹을 가능성도 있답니다. 제가 눈여겨봤던 빵도 이미 많이 팔렸더라고요. 따라서 타이밍 좋게 가는 게 중요해요.
작고 아담하지만 빵지순례 맛집 인정
지행역 근처에서 가성비 빵 맛집을 찾는다면 당연히 지행역 맛집 아빵을 추천해요! 맛도 좋고 금액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동네 주민뿐 아니라 멀리서 찾아와도 아주 멋진 선택이 되실거에요. 특히나 갓 구운 신선한 빵과 따뜻한 커피의 조합은 하루를 한층 즐겁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에요. 동두천에 간다면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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