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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여행 맛집

[맛집 탐방] 육즙 가득, 감칠맛이 남다른 파주 바그 수제 햄버거

by 드리오리다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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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광고가 아니며 업체로부터 어떠한 제공도 받지 않은 순수한 저의 체험 후기입니다.

 

톰스테이크 바그와 바그 모형 메뉴대


주말마다 특별한 음식을 찾아 떠나는 작은 여행, 이번에는 파주로 떠나봤어요! 맛있는 음식과 나들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주의 핫플레이스, "파주 바그 수제 햄버거"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유명한 햄버거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찐친들과 함께 한 끼 제대로 즐겨보기로 했죠. 바삭한 감자튀김과 육즙 팡팡 터지는 버거, 거기다 싱싱한 야채와 독특한 조합까지! 오늘은 그곳에서 먹었던 행복 가득했던 시간을 얘기해볼게요.

파주 바그 운정본점 외부 모습

 

 

파주 운정 본점, 어디에 있을까요?

 

파주 바그 수제 햄버거의 본점은 운정에 위치해 있어요. 근처에는 큰 도로가 인접해 있어서 운전해서 찾아가기 너무 편했답니다. 주차장은 매장 바로 앞에 넉넉하게 마련돼 있었는데, 이게 또 소소하게 감동이었어요.

 


주말에 막 돌면서 주차자리 찾는 그 스트레스, 여긴 그런 거 없더라구요. 버거 먹으러 갈 때 주차가 수월한 거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주변은 생각보다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바그 앞 주차장

 

 

처음 발을 디딘 순간, 이 분위기 뭐죠?


파주 바그 수제 햄버거 매장에 들어섰을 때, 첫인상이 정말 좋아서 기대감이 높아졌어요. 실내는 깔끔하고, 약간 힙한 감성도 느껴졌죠.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았어요. 특히 오픈 키친 스타일이라 음식 준비 과정을 멀리서 볼 수 있는데, 이게 또 믿음직스럽더라구요. 

 

버그 내부 모습

 

햄버거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더 먹고 싶어지잖아요? 앞치마와 비닐장갑도 셀프로 준비할 수 있게 배치되어 있는데, 이런 작은 디테일이 너무 좋더라구요.

 

앞치마와 비닐장갑, 앞치마 착용모습

 

 

메뉴는 어떻게 고를까? 꿀팁 공개!


메뉴는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바그 종류가 다양해서 한참 고민했어요. 클럽샌드위치 느낌의 바그부터, 치킨 바베큐 바그까지 선택지가 너무 많더라고요. 시그니처 바그는 '톰스테이크바그'인데, 바삭한 번에 육즙 폭발하는 패티와 싱싱한 야채가 조화를 이루어 진짜 강추드려요. 추가로 맥주 한잔에 콜라까지 곁들이면 먹기 좋다고 해서 주문!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 재료 소진될 수도 있으니, 점심시간 전에 가는 거 추천할게요.

오늘 먹은 나의 메뉴

 

 

대체 이 조합 뭐죠? 입안의 축제

 

음식이 나왔을 때 비주얼부터 놀랐어요. 크기가 꽤 큰데 내용물이 빵빵하게 채워져 있어서, 한 입에 들어갈까 싶었죠. 톰스테이크바그는 버터에 바삭하게 구운 번 사이로 패티, 파인애플, 베이컨, 치즈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쌓여 있었어요. 씹을 때마다 패티에서 나오는 육즙이 진짜 대박이었어요. 그리고 파인애플의 상큼함이 바그에까지 번져서 일반적인 햄버거에서는 상상도 못할 조화를 만들더라구요.

 

육즙이 가득한 버거

 

 

감자튀김이 이렇게 화려해도 되나?

 

바그를 주문하면 감자튀김이 함께 나오는데, 이게 또 그냥 튀김이 아니에요. 바삭바삭하고 두툼한 감자튀김 위에 뿌려진 특제 소스와 할라피뇨 토핑이 강렬한 맛을 더했죠. 바삭한 겉부분과 속의 포슬함이 입안에서 절묘하게 어우러지더라구요. 이건 진짜 바그 없이 따로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잘 만든 감자튀김이었어요. 감튀 좋아한다면 무조건 세트 메뉴로 선택하세요!

 

감자튀김

 

 

콜라의 신세계, 놓치지 마세요~

 

저희는 바그와 함께 콜라를 주문했는데요. 여기서는 커스텀 가능! 저는 제로콜라와 맥주를 주문해서 콜라는 캔으로 나왔고 다른 친구는 일반 콜라를 주문해서 병으로 나왔어요. 이 콜라의 톡쏘는 탄산의 느낌이 바그 본연의 살짝 느끼함을 잡아주고, 짭짤한 바그와 감자튀김을 먹고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고 나니 입안에 행복감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었어요.

음료와 바그와 조합

 

 

특별한 경험 선사하는 맛집!

 

파주 바그 수제 햄버거는 한끼 식사로도 충분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맛집이에요. 육즙이 팡팡 터지는 패티, 싱싱한 야채, 그리고 독특한 조합의 재료들이 모두 조화로웠고, 주차부터 자리에 앉는 순간까지 모든 게 편리했답니다. 조금 금액대가 있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재료 퀄리티를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주말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특별한 한 끼를 원한다면 여기를 강추합니다!

 

달달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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