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어떠한 제공도 받지 않은 내돈내산 직접체험 후기입니다
주말이나 쉴 때면 드라이브로 가까운 곳을 찾아 떠나곤 합니다. 이번엔 열대휴양지 감성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제대로 즐겨보자며 가족과 함께 동두천 쪽으로 출발했어요.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61, 상호와 주소가 같은 덕에 내비 찍기도 쉬웠고, 넓은 주차장과 1~3층까지 이어지는 스케일 덕분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편히 쉴 수 있겠다는 기대가 컸어요.
무엇보다 베이커리카페 하패리61은 식물원 같은 실내 정원이 유명하고, 브런치까지 갖춘 곳이라 동선 한 번으로 커피·빵·식사·산책을 전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마음에 들어왔어요.
동두천 양주 베이커리카페 하패리61로 알려진 만큼 주말 붐빔을 피해 평일 늦은 오후로 시간을 잡았고,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찾는 지인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어 카메라를 챙겨 출발했어요.
첫인상과 주차·영업 정보
건물 앞에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마당과 야자수 데코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외관은 깔끔한 직선미, 내부는 열대 식물원같은 느낌의 대형 카페라는 말이 바로 이해될 정도였죠.
영업시간은 매일 9:45~01:00이며 레스토랑 라스트 오더는 24:00로 안내되어 있었어요. 새벽까지 운영해 야간 드라이브 후 들르기에도 좋아요. 넓은 전용 주차장은 빈 칸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쾌적했고, 가족 두 대가 따로 움직여도 주차 스트레스가 없었답니다.
동두천과 양주 사이에 있어 동선 짜기 편하고, 동두천 양주 베이커리카페를 찾는 분들께 동선 낭비 없는 위치였어요. 추천 시간대는 평일 오전 혹은 노을 질 무렵. 주말에도 회전이 빨라 체감 웨이팅은 길지 않다고 합니다.
열대 정원 산책과 좌석 선택 팁
문을 열고 들어서면 시선이 바로 중앙 아트리움으로 빨려 들어간답니다. 실내에 조성된 정원엔 야자와 몬스테라가 우거져 있어 동남아 리조트 로비에 선 듯 한 기분.
아이와 손잡고 데크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며 사진도 찍었는데, 습도 조절이 잘 되어 있어 오래 있어도 쾌적했어요.
좌석은 라운지 소파, 커뮤니티 테이블, 창가 하이바 등 테마가 다양해 동행 구성에 맞춰 고르기 쉬웠고요. 유모차·어르신 동행이라면 엘리베이터 이용도 편해요, 기저귀 교환대 등 가족 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더군요.
1층은 정원 뷰, 2층은 전실 라운지 감성, 3층은 탁 트인 창으로 내려다보는 뷰가 좋아 각 층마다 인기가 있는 이유가 분명했어요. 동두천 양주 베이커리카페 하패리61의 공간 활용이 특히 인상적이더라고요.
베이커리 진열대 공략: 무엇을 고를까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빵 진열대. 갓 구운 페이스트리 향이 퍼지는 쪽으로 발길이 저절로 향했어요. 저희가 오늘 즐길 빵으로 치이바타, 밤페스츄리, 크림크루아상, 시나몬 크런치 를 골랐답니다.
달콤한 빵에는 역시 카페라테와 아메리카노가 잘 어울릴 것 같아 주문했어요. 브런치도 꽤 탄탄했는데 파스타, 피자, 리조또, 파니니까지 있어 다음엔 브런치로 재도전하려고요.
진열대에는 케이크 라인업도 잘 갖춰져 있어 기념일 케이크 픽업용으로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베이커리카페 하패리61다운 풍성함이죠.
직접 맛본 메뉴, 최상의 행복
크림 크루아상은 겹이 살아 있는 바삭함에 크림이 과하지 않아 끝까지 균형이 좋았습니다. 초록 포도 토핑이 산뜻함을 더해 커피와 조합이 뛰어났어요. 시나몬 크런치의 겉은 카라멜라이즈드 크런치, 속은 촉촉해 향이 먼저 치고 올라옵니다.
치아바타는 겉바속촉의 정석, 카페라떼와 먹으면 간식으로 손색없어요. 밤 페이스트리는 달지 않은 밤 풍미가 핵심이라 어른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카페라테는 향이 은근해 빵 맛을 해치지 않고, 아메리카는 느끼하거나 크림이 많은 빵에 아주 잘 맞아 입가심하기 좋았답니다. 베이커리카페 하패리61의 기본 튜닝이 잘 되어 있다는 인상, 빵으로 기억하게 만든 결정적 한 끼였어요.
층별 분위기와 포토 스팟, 이용 팁
1층은 정원과 가까워 휴양지 감성에 몰입하기 좋고, 2층은 소파존이 길게 이어져 장시간 머물기 편했어요. 3층은 창이 크게 트여 있어 중앙 정원과 야자수 뷰가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는 정원 데크 입구, 2층 커튼월 옆 라운지, 3층 아치 창가. 가벼운 소품만 챙겨도 휴양지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방문 팁을 몇 가지 적자면, 인기 베이커리는 오후 늦게 품절될 수 있으니 빵이 목적이라면 점심 이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식사로 저녁 브런치를 계획한다면 시간 체크는 필수. 주차장은 넓지만 메인 출입구 쪽은 회전이 잦으니 아이 동반 차량은 건물 측면 라인에 주차하면 승하차가 안전 할것 같아요. 서울근교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이곳은 이동·주차·쉼이 모두 편한 동선이에요.
서울근교에서 만나는 열대 감성
가족과 반나절을 보낸 소감은 간단합니다. 동선이 편하고, 넓은 좌석과 열대 정원 덕분에 머무는 동안 마음이 느슨해졌어요. 이곳은 빵과 음료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브런치 라인업까지 갖춘 덕에 한 끼 해결하기에도 충분하답니다.
동두천 양주 베이커리카페 하패리61로 불릴 만한 규모와 운영 시간, 주차 편의, 그리고 열대 식물원같은 느낌의 대형 카페라는 콘셉트가 명확해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리스트에 자신 있게 올릴 수 있겠어요.
다음엔 파스타와 피자까지 맛보러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이곳을 찾는 분들은 평일 오전 혹은 노을 무렵을 추천 드리고, 인기 베이커리는 이른 시간에 픽업해보세요.
1~3층까지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열대 휴양지 감성 카페의 장점을 충분히 느끼실 겁니다. 베이커리카페 하페리61, 그리고 동두천 양주 대형카페를 찾는 분들께 실사용자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관광 여행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의 향기 가득, 연천카페 추천 그린달카페 (1) | 2025.10.08 |
---|---|
밥상천하 양주점 나리농원 맛집 코스 (0) | 2025.09.17 |
가자! 천만송이 양주 나리농원 천일홍축제 (0) | 2025.09.16 |
내 마음까지 꽃으로 물든 철원 고석정 꽃밭축제 (0) | 2025.09.10 |
철원 삼부연폭포와 고석정 꽃밭 나 홀로 힐링하기 (1) | 2025.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