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탐방] 민락동 식자재마트 와마트

안녕하세요~
"드리오리다"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쭉~ 서울에 살면서
집 주변에 대형 식자재마트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고 늘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민락동 식자재마트 와마트
근처로 이사를 왔어요.

 

 

와마트는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대형 식자재 마트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손쉽게 쇼핑을 할 수 있는
대형 식자재마트랍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민락동 식자재마트 와마트는
항상 신선하고 금액까지 저렴해서
언제 찾아도 기분 좋답니다!

 

 

와마트는 요식업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을 위한 대용량 식품과 식자재들이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저희 같은
소량으로 구입을 하는 일반인에게도
회원제와 같은 제한이 없어 부담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와마트는?

첫째. 만물 백화점처럼 식품에 관련된
식재료들이 거의 다 있답니다.
내가 찾는 식자재들이 다른 마트 보다
낮은 금액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특가 행사를 잘 맞추시면 득템하는
쇼핑이 된답니다.

 

둘째. 넓은 매장 입구 마당 주차장과
건물 내에 2층~3층까지 매우 넓은
실내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이 없고
한여름 더위 땡볕이나 겨울철 눈이 와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답니다.

 

셋째. 항상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와
과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금액까지
착해서 돌아갈 때 장바구니가
가득~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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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우리가 좋아하는 고기류가 정말
싸답니다. 민락동 식자재마트 와마트의
장점 중에 하나가 고기들을 마음껏
퍼서 담을 있는 코너들이 있어서
한가득 담아도 금액은 얼마
안된다는거에요.

 

 

제 지인 몇 사람은 이곳을 알고부터
고기류가 필요할 때 멀리에서도 일부러
여기까지 오셔서 종류별로 한가득 구입해
냉장·냉동 보관해서 드신다고 합니다.

 

바로 앞쪽에 코*트코가 있는데
대용량에 회원제라 부담도 되고
한번 가면 과소비를 하게 되죠.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길고긴 주차행렬로 시간 낭비가
싫어서 와마트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양념에 재 놓은 밀키트

민락동 식자재마트 와마트는
각종 고기들을 종류별로 고추장과
간장으로 재 놓은 것들이 많이 있어서
식성에 맞춰 구입해 쉽게 요리할 수
있어 너무나 편리하답니다.

 

물론 집에서 최고 좋은 재료들로
건강하게 직접 만들어 먹으면 좋겠지만
현대인의 바쁜 시간과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한 번씩 편하게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요리재료
달걀도 30개 한판이 동네 마트보다
30%이상 저렴해서 한번 갈 때마다
무조건 2판씩 사와 떨어질 걱정 없이
잊어버리고, 신선하게 냉장고에
보관하여 잘 먹고 있어요. 

 

민락동 식자재마트 와마트를
자주 찾게 되는 이유!

직원들이 직접 매장에서 만들어
팔고 있는 밀키트 종류가 참 많아요.
그중에서 밀푀유나베는 따로 손질이
필요 없고 요리준비가 완료된 상태라서
집에서 물만 부어 끓이면 간편하게
맛과 영양이 풍부해 한 끼
해결하는데 최고랍니다.

 

 

원래 1만 2천 원대인데
오늘은 특가 세일을 해서 9천9백원대에
팔고 있더라고요 이 기회를 놓치면
손해 보는 것 같아서 냉큼 카트에
담았답니다. ^^

 

최근 집에 손님들을 초대할 일이 있어 
집에서 준비를 하는데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와마트를
이용했답니다.

족발겨자냉채와 밀푀유나베를 사다가
집에 있는 전골냄비에 넣어 끓여서
상에 올렸더니 아무도 사왔다고
생각하지 않고 맛있게들 먹어서
기분 최고였답니다. ^^

 

같이 사온 냉채족발도 집에 있는
커다란 요리 접시에 담아내었더니
제가 직접 만든 것처럼 와~우!
너무나 고급스럽게 보였어요.

 

그외 부대찌개, 순두부 찌개, 잡채,
꼬치어묵탕, 알탕, 곱창전골, 비빔밥용
모둠나물 등 많은 밀키트 종류가 있는데
일반 시중에서 팔고 있는 밀키트와는
다르게 음식의 내용물이 그대로 보이고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믿고
구입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꼬치어묵탕

와마트에 오면 무조건 이용하는
수산물 코너가 있어요.

 

수족관에 있는 활어를 직접 잡아
그 자리에서 떠주는 회는 양도 많고
신선해서 포장하여 집에 편안히
즐길 수 있어 굿~이에요.

 

싱싱한 연어도 진열대에 쫘~악
진열되어 있고, 여러 가지 크기별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져 있어 고르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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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코너 옆에는 냉동식품류 코너가
있는데 매장 규모가 넓고 크다보니
모든 회사의 제품이 다 모여 있는 듯
어마어마하게 많은 종류가 있어서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을 했어요.

 

민락동 식자재마트 와마트는
매장의 한 가운데에 상품들이
종류별로 진열된 진열대가 배치되어있고
워낙에 공간이 넓다보니 시간 여유를
갖고 한참을 돌아봐야 한답니다.

 

이제 쇼핑을 끝내고 나가려고
계산대 쪽으로 왔더니 바로 옆에
눈에 들어오는 여러 종류의 떡과 빵 등
군것질 거리들이 유혹을 하고 있어요.
역시 진열의 효과가 대단하죠?
탄수화물 섭취 유혹을 참느라고
힘들었답니다.ㅋㅋㅋ

 

민락동 식자재마트 와마트는
요일별로 상품들을 초특가 행사를 하는데
시간을 잘 맞춰 와야 된답니다.
이때는 그야말로 손님들이 바글바글하고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찬스여서
한번 왔다 가면 정말 기분 최고랍니다!

 

오늘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내가
식자재가 부족하다고 들렸다 갔으면 해서
예정에 없던 쇼핑을 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사왔어요.

여러분들도 기회 되시면 꼭!
방문하셔서 마음껏 맛있는 식재료
쇼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