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두 사람 데이트, 고기 맛에 반해버린 창동역 화통소금구이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어떠한 제공도 받지 않은 내돈내산 직접체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리오리다 인사드립니다, 
진짜 맛있는 고기 맛집 찾기 어렵죠? 저도 항상 고민했는데, 이번에 창동역 근처에서 화통소금구이를 발견했어요. 이름만 봐도 진짜 고기 맛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이 뿜뿜! 그래서 고기 좋아하는 친구랑 데이트 삼아 다녀왔어요.

전면에 주차장과 사이드 모습

14일 숙성 후 생고기로 제공된다는 소문에 기대 잔뜩 하고 갔는데, 정말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완전 만족하고 돌아왔답니다. 꿀맛보고 싶은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바로 소개 들어갑니다!

 

 창동역에서 너무 찾기 쉬워요

창동역 화통소금구이는 위치부터가 꿀이에요. 창동역 1번 출구로 나와서 KT 건물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식당들이 쭉~ 보이는데, 그 골목 끝에서 만날 수 있어요. 가게가 모퉁이에 있어서 금방 눈에 띄더라고요.

 

 

특히 창동역 화통소금구이 전면에 주차장이 있다는 거!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에겐 완전 희소식이에요. 편하게 주차하고 고기 먹으러 직행 가능해요. 저희는 지하철 타고 갔는데 정말 금방 찾아가서 편했답니다.

 

첫인상부터 화통하다!

창동역 화통소금구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향긋한 숯불 냄새! 이건 이미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집 확정이죠. 매장은 원형통 테이블이 대부분이라 대포집 느낌도 나고, 벽쪽 테이블은 직사각형으로 돼 있어서 좌석 구성도 꽤 다양해요.

 

자신감이 있는 캐츠프레이즈와 정겨운 내부 모습

밖에서 고기 굽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불길이 확 타오르며 고기 굽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매장 입구 들어가면 직접 고기 작업해서 제공해주는 분위기는 믿고 먹을 수 있으면서  맛집 특유의 포근함이 느껴져서 부담 없더라고요.

 

 메뉴판은 심플, 고기맛은 확실

창동역 화통소금구이는 메뉴가 심플하면서도 고기 중심으로 제대로 구성돼 있어서 선택하기 쉬웠어요. 소금구이, 생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생갈비, 껍데기 등 1인분씩도 제공이 가능하더라고요. 게다가 1인당 전복 한 마리가 기본으로 나온다니 완전 눈이 번쩍!

오늘의 주문 메뉴와 직접 손질하는 모습을 볼수 있도록 매장 입구에서 작업

고기는 국내산 암돼지를 14일 동안 숙성시킨 후 냉장 상태로 제공하더라고요. 그래서 고기가 정말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웠어요. 제공된 고기 자체에 소금만 살짝 얹었는데 감칠맛이 살아있어요!

 

친절함과 고기 맛의 조합

고기 구울 때 처음엔 직원분이 직접 돕는데, 고기 굽는 손길이 엄청 섬세했어요. 간격을 맞춰 뒤집어주고, 적당히 익으면 한 입 크기로 잘라주시는데 정말 맛있게 익더라고요.

맛있게 구워지는 고기들

반찬도 깔끔했어요. 상추, 깻잎, 양파절임, 명이나물, 상추 겉절이 등 기본적인 구성인데 하나같이 신선해서 고기랑 찰떡이었어요. 특히 명이나물에 싸먹으면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고기 찍어먹는 소스도 다양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소금이 가장 고기맛을 잘 살렸어요.

 

누구랑 가도 만족

창동역 화통소금구이 전체적으로 고기 맛이 중심인 곳이라 누구랑 가도 만족할 거 같아요. 데이트는 물론이고 회식 자리로도 완벽하다고 느꼈거든요.

부위별 고기 한점!

전복도 쌈도 최고

깔끔한 메뉴판

고기 외에도 된장찌개 같은 사이드 메뉴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전복 같은 추가 메뉴도 맛있어서 좋았어요. 다음번엔 껍데기까지 주문해서 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생각입니다!

 

 고기 맛으로 승부하는 곳

창동역 근처 맛집, 창동역 화통소금구이는 정말 이름 그대로 고기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에요. 14일 숙성된 암돼지 고기의 쫀득함은 물론이고, 신선한 전복 서비스까지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가성비도 좋았구요.

오늘의 밑반찬 한상차림

매장 전면에 주차장도 완비돼 있으니 가족, 친구, 연인 누구랑 가든 편안히 방문할 수 있을 거예요. 모든 걸 종합해보니, "이 집은 무조건 다시 온다"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고기 맛집 찾으시는 분들, 여기 꼭 한번 가보세요!

감사합니다~